언더그라운드 블라썸 공략[7. 호수역]

안녕하세요 유목토끼입니다.

 

오늘은 언더그라운드 마지막 챕터 호수역 공략입니다.

 

 

 

 

영혼역을 마치면 원래 없었던 호수역까지의 길이 추가로 생기면서 정말 마지막 챕터가 시작됩니다.

 

호수역에서 내려 검은인간에게 말을걸면 나무가 기억난다면서 뒤를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원래는 없었던 나무한그루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하얀 꽃잎을 가진 나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를 클릭하면 젊은시절의 엄마와 늙은 시절의 엄마의 실루엣이 나타나게 됩니다.

 

젊은 엄마의 실루엣을 클릭하고 대화를 들어줍니다.

그리고 늙은 엄마의 실루엣을 클릭하고 또 대화를 들어줍니다.

그러면 나무에서 꽃잎이 다 떨어져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뒤로 돌아가줍니다.

원래검은 인간이 서있던 곳으로 가면 검은인간이 꽃잎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Laura가 돌아가며 나타나다가 현재의 Laura로 고정되게됩니다.

클릭해서 말을 걸면 호수는 이제 자신의 것이며 플레이어(Harvey)에게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찾아 나서보라고 합니다.

처음지역으로 돌아오면 지하철이 서있고 타게되면 영혼역이 끝납니다.

다시 메인화면으로 돌아오면 이전의 갈색가방대신 검은 가방이 생겨져있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원래는 쪽지하나와 편지가 있는데 쪽지는 먹어버려서 안보입니다.

쪽지내용에는 이제부터 지하철역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통해 못깼던 도전과제들을 깰 수 있습니다.

편지에는 Mr.Owl이 호수역으로 와서 자신을 찾으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숨겨진 것들을 할 시간입니다.

 

다음번에는 최근업데이트된 실험실 역 공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