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마법사가 되는 꿈을 꾸는데, 그런 꿈에서 깰때면 정말 아쉬운 느낌이 많이든다. 그런날이면 만약 내가 마법을 가지게 되면 어떤 마법을 쓰고 어떻게 마법을 쓰고있을까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그러다보면 문득 한 생각이든다. 마법이란 무엇일까? 지팡이 끝에서 불을내뿜는 다던가 상처를 바로 치유한다던가 하는게 마법인걸까? 해리포터에 나오는 즉사마법 아바다캐다브라는 9mm탄을 쓰는 Glock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중세시대 사람들 눈에는 둘 다 마법처럼 보이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판타지물에서 얘기하는 마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글이 되겠다.마법이란 마나를 이용하여 물질과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손에서 불(열에너지↑)를 만들어 내뿜거나(운동에너지↑), 물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