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험가 무리들은 이윽고 벌꿀 동굴에 도착했다. 바닥부터 벽, 천장이 벌꿀로 뒤덥힌 동굴, 탐험가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도 양이라면 분명 때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탐험가들은 대발견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간단한 의문 하나를 가지지 못하여 다시는 벌꿀동굴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이 벌꿀동굴은 누가 만들었을까?' 2. " 왜 빌딩을 저렇게 나선형으로 만드신 건가요??" "내려올때 미끄럼틀처럼 내려올 수 있으니까!!" "내려가다가 부딪힐 것 같은데요...?" "허.... 이친구 스릴을 모르는구만!!" 3. 처음엔 다들 용암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 용암이 식었을때, 그것이 검은색이 아닌 반짝반짝한 금색을 띄고있는, 황금이였다는걸 알자, 그 지역 사람들 모두가 금을 케기위해 혈안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