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토끼의 비전문적 취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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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림이야기 21

3만원으로 거실 벽 인테리어 하기

안녕하세요 유목 토끼입니다.오늘은 예전부터 머리속으로 구상하던 그림을 그려서 신혼집 거실벽을 인테리어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결과물 부터.... 정면에서 본 모습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일단 이작품은 밤하늘과 노을의 색감을 가져와서 파레트 처럼 나열해 본 작품입니다.색 뿐만아니라, 질감에서도 차이가 있기를 원했기 때문에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거실에서 보면 이런느낌입니다. 전 그림을 전공한 적도 없고, 배워본적도 없는지라 그냥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전체 재료 입니다. ○다이소 일자형 핀 후크(5개입)  : 벽에 캔버스를 걸 때 쓰입니다. 벽지타입의 벽에 쓸 수 있고 벽에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 다이소 납작붓 세트 : 저는..

ㄴ그림이야기 2024.06.27

블렌더3D로 디지털 위장패턴 만들기

오늘은 저번에 만들었던 위장패턴에 이어 디지털 위장패턴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위장패턴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제가 알고 있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만든 위장패턴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저번에 만들었던 이 위장패턴을 사용하겠습니다. 1) Voronoi Texture로 디지털 무늬 만들기 첫번째 방법은 텍스쳐에 Voronoi Texture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Voronoi Texture의 Randomne를 0으로 만들고 Position을 바탕이 될 Musgrave Texture의 Vector에 연결해봅니다. 그리고 Scale을 적당히 조절합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나머지 검은색과 노란색 텍스쳐에도 똑같이 적용시킵니..

ㄴ그림이야기 2023.05.30

블렌더3D로 위장패턴 만들기(CamouFlage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렌더 3D 기본 텍스쳐 들을 이용해 여러가지 위장무늬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위장패턴인 대한민국 육군 구형 전투복 입니다. 검은색, 갈색, 녹색, 살구색? 으로 이루어진 4가지 생상입니다. 우리는 위장패턴을 만들기위해 Musgrave Texture를 이용할 겁니다. 머스그레이브 텍스쳐는 생긴거 부터가 이미 위장무늬 같이 생겼습니다. 여기다가 ColorRamp를 연결하고 ColorRamp의 Liner 를 Constant로 바꾸어주면 아래처럼 됩니다. 이미 벌써 그럴듯한 위장무늬지만 우리는 여기에 색 2개를 더 추가해야합니다. 그래서 Musgrave 텍스쳐와 ColorRamp, Principled BSDF를 복사하고 이걸 Mix Shader를 이용해 섞어 줄겁..

ㄴ그림이야기 2023.05.26

블렌더3D 모델링[Blender Guru의 모루]

이번에는 Blender Guru의 튜토리얼중에 하나인 모루(Anvil)을 만들어봤다. 사실 처음에 모루를 혼자 만들고 있었는데 혼자 만들다보니 잘 안되가지고 튜토리얼을 찾다보니 Guru가 마침 신기하게도 모루 튜토리얼을 올려줬길래 얼씨구나 하고 따라 만들었다. (궁금하다면 Youtube에 Guru Anvil 이라고 치면 나온다) 이번튜토리얼의 영상은 총 10개로 영상길이를 합치면 약 224분, 3시간 44분정도 된다. 하지만 따라하면서 만들다보면 실제로 모델링에 걸리는 시간은 약 7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게 첫날 만든 모루, 모델링부터 시작해서 노말맵을 만드는것 까지해서 총 7개의 영상을 따라하면 이정도 느낌의 모델링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3개의 영상까지 모두 따라하면 이런 아주 ..

ㄴ그림이야기 2023.05.23

블렌더3D 모델링[Blender Guru의 도넛]

누가 말했다. 블렌더를 배우고 싶거든 유튜버 Guru의 도넛만들기 부터 하고 오라고. 영어라 가끔씩 못알아듣는 것도 있었지만, 그냥 보이는대로 따라하면 되기 때문에 금방 도넛을 만들 수 있었다. guru 도넛 만들기를 하다보니 블렌더의 정말 많은 기능들을 익힐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단축키 부터 시작해서, 스냅기능, 스컬핑, 텍스쳐 페인팅 등등 엄청 유익했다. 물론 아직 튜토리얼을 전부 본건 아니구 지오메트리 노드를 이용하는 부분까지만 했지만. 그까지만 해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글을 올린다. 만든 핑크도넛, 트레이는 없으면 허전해서 하나 만들어줬다! 내가 만들었지만서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오메트리 노드를 배우고 나서 갑자기 다른곳에도 응용 해보고 싶어져서 바로 어제..

ㄴ그림이야기 2023.05.17

블렌더 3D 모델링 [클라이밍 디오라마]

오늘은 우리커플이 만난 장소인 클라이밍장 디오라마를 만들어봤다 블렌더 하면서 디오라마는 꼭 한번 만들고 싶었는데 클라이밍장은 구조가 단순해서 만들기 쉬어보여서 바로 착수했다!! 결과물은 이것! 굉장히 귀엽게 잘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운 모델링이였다. 벽이랑 바닥, 매트리스 만드는건 기존에도 알고있었던거라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이번엔 케릭터를 모델링하는게 주 관건이였는데, 텍스쳐 페인팅등과 헤어모델링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커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네온사인도 만들었는데, 그건 조금 개인정보라 이글에는 못올렸다. 일단은 기본적인걸 가지구 만드는걸 계속연습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더 디테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보고 타협하지 않는 모델링을 한번 해보고 싶다. 다음목표는 사물..

ㄴ그림이야기 2023.05.16

블렌더3D 모델링[컴뱃 나이프]

오늘은 저번에 할려고 했던 컴뱃 나이프를 만들어보았다. 무기 모델링은 내가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모델링이다. 그래서 좀 단순한 형상이라고 생각한 나이프를 선택했다. 인터넷을 찾다가 마음에 든 이미지가 이것, Ontario사의 498 Combat Knife이다. 이칼은 날이나, 손잡이의 질감이 상당히 거칠고, 표현하기 좋아보여서 바로 따라 만들어봤다. 그래서 나온 첫번째 결과물이 이건데.... 메쉬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손잡이부분이 좀 맘에 들지 않아 뭐가 문제인가 하구 쉐이더 에디터에서 텍스쳐를 이렇게 저렇게 만지다보니 손잡이에 쓰인 노이즈 텍스쳐의 크기가 너무 컸던게 좀 별로였던 것이였다. 너무 울퉁불퉁하게 되버린것 그래서 이번엔 텍스쳐 크기를 더 작게해서 만들어서 렌더링 해봤다. 그 결과가 이것, 아..

ㄴ그림이야기 2023.05.15

블렌더 3d 모델링[여자 토르소]

오늘은 스컬핑툴을 써보자! 해서 만들어본 여자 토르소. 대충 유튜브에 여자토르소 모델링 하는 방법을 보고난 뒤에 열심히 만들어봤다. 만드는데 걸린시간은 2시간정도... 여자몸은 각직필요가 없기때문에 튀어나와야할 부위를 그린다음에 스무스툴로 슥슥 문질러주면 뭔가 알아서 되는느낌이라 그나마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었던것 같다(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부족한실력으로 디테일을 추가한다고 배꼽을 살짝 넣기도하고, 등의 척추뼈도 재현해 보는등 상당한 노력을 했다. 결과적으로 슬쩍봐서는 괜찮은 느낌으로 모델링이되서 매우 만족, 물론 자세히보면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만들다보니 튀어나오는 부위(가슴이나 엉덩이)의 폴리곤수가 부족해져서 부드러운느낌으로 모델링이 안되서 애를 먹었는데, 폴리곤을 거기만 늘리는게..

ㄴ그림이야기 2023.05.12

블렌더3d 모델링 [분재]

요즘 3d모델링에 또 취미를 붙였다. 여기저기 유튜브에서 나오는 강좌들을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니 기능도 조금 익고해서 강좌없이 내힘으로 모델링을 해봤다. 뭘 만들까 하다가 만든것이 분재나무 내가 분재를 좋아하기도 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도 괜찮게 나올것 같아서 분재로 선택했다. 첫번째 만들었던 분재. 밸런스가 맞지않아 영 이상한 느낌이라 다시 수정했다. 두번째 분재, 이제서야 분재같은 느낌이 훨 나기 시작했다. 만드는데 걸린시간은 총 2시간정도. 모양이 생각보다 예쁘게 안나와서 조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것 같다. 소나무 잎의 질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뭉뚱그려놔도 괜찮아 보일것 같아서 그냥 생깔만 2개정도로 나누어 색칠했다. 나름 분재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나무의 메쉬를 늘릴까..

ㄴ그림이야기 2023.05.11

[미드저니, AI 그림]#4 미드저니가 그린 동요 섬집아기[Midjurney]

오늘은 AI 동요를 그리면 어떨까 해서 가져와봤어요! [섬집아기] 유명한 동요죠?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이 노래를 한 줄씩 영어로 번역해서(=파파고 해서) 미드저니에 넣어볼 겁니다!! 예전에 이런 유머가 있긴 했는데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을 영어로 번역했다가 다시 한글로 번역하면 어머니가 섬의 어두운 쪽에서 구울을 습격할 때라고 잘못 번역되는.. 짤이 말이죠... 파파고는 제대로 번역을 해주니까 저런 일은 없겠네요! 그럼 바로 번역을 해볼까요! When my mom goes to pi..

ㄴ그림이야기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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