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I 동요를 그리면 어떨까 해서 가져와봤어요!
[섬집아기]
유명한 동요죠?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이 노래를 한 줄씩 영어로 번역해서(=파파고 해서) 미드저니에 넣어볼 겁니다!!
예전에 이런 유머가 있긴 했는데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을 영어로 번역했다가 다시 한글로 번역하면
어머니가 섬의 어두운 쪽에서 구울을 습격할 때라고 잘못 번역되는.. 짤이 말이죠...
파파고는
제대로 번역을 해주니까 저런 일은 없겠네요!
그럼 바로 번역을 해볼까요!
When my mom goes to pick oysters in the shade of an island,
The baby was left alone looking at the house
It's a lullaby sung by the sea
I fall asleep on my arm
The baby is sleeping soundly,
The sound of seagulls crying makes mother's heart flutter
with an unfinished oyster basket on one's head
My mom runs down the sand
파파고 님이 번역을 해주셨어요. 그럼 이제 한 줄씩 미드저니에 넣어볼게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When my mom goes to pick oysters in the shade of an island,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The baby was left alone looking at the house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It's a lullaby sung by the sea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I fall asleep on my arm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The baby is sleeping soundly,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The sound of seagulls crying makes mother's heart flutter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with an unfinished oyster basket on one's head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My mom runs down the sand
아무래도 한 문장씩 끊었다 보니, 영어 번역도 영 미숙하고, 아무 조정을 안 해주면 그림 사이의 연관성이 좀 사라지긴 하네요.....
일부러 재미를 위해서 번역의 오류를 딱히 수정은 안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재밌는 결과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엄마가 달려오는 그림이 뭔가 역동감이 너무 넘쳐서 엄청 웃겼어요 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재밌으셨나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엔 또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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