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커플이 만난 장소인 클라이밍장 디오라마를 만들어봤다 블렌더 하면서 디오라마는 꼭 한번 만들고 싶었는데 클라이밍장은 구조가 단순해서 만들기 쉬어보여서 바로 착수했다!! 결과물은 이것! 굉장히 귀엽게 잘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운 모델링이였다. 벽이랑 바닥, 매트리스 만드는건 기존에도 알고있었던거라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이번엔 케릭터를 모델링하는게 주 관건이였는데, 텍스쳐 페인팅등과 헤어모델링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커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네온사인도 만들었는데, 그건 조금 개인정보라 이글에는 못올렸다. 일단은 기본적인걸 가지구 만드는걸 계속연습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조금더 디테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보고 타협하지 않는 모델링을 한번 해보고 싶다. 다음목표는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