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팩린이의 AAI Industry 일지 #4 본격적인 공장확장을 위한 기초 다지기

 

 

팩린이 일지#4

오늘은 공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전자회로, 모터, 파이프 등등을 만드는 공장을 만들 것이다.

물류과학팩 까지는 조금 단순하지만(바닐라 보단 복잡하지만)

추후의 과학팩은 매우 복잡해질 예정이므로, 장비가 많이 필요할건데, 그럴때마다 손으로 제작할 순 없기 때문이다... 

 

우선 저번에 만든 동부화력발전소의 입구가 연구문제로 미완성되있던 터라 출입문 연구가 완료되자마자 입구부터 달아줬다. 이제 정말 안심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강철이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강철을 제작하는 곳도 만들어주었다.

아직 강철을 어디다 활용할 계획은 없다보니 필요할때마다 저기서 꺼내쓰는 방식

 

연구소도 확충해주었다. 화력연구소를 완전히 밀어내고 전력연구소 11기

 

매립기술도 완료되어 매립을 약간 해주었는데 생각보다 매립에 소모되는 토양양이 많아서 이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파이프가 필요해질 것 같아서 파이프 및 지하파이프 공장을 만들어 주었다. 

무작정 지하파이프만 만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이프가 일정수량 이상 쌓이면 투입기가 작동해서 지하파이프를 만들 수 있도록 신호기를 한번 써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상자랑 투입기만 연결해도 된다고 해서 나중에는 그렇게 수정했다.. 

 

또 전자회로도 많이 필요해질 것 같아서 전자회로 제작법을 보니 석판과 구리전선이 필요.... 

 

그래서 근처 돌광석에다가 벽돌공장을 만들고 그걸 이어서 구리판 라인 근처에 끌고온다음 전기회로 제작 공장을 완성!

 

이제 상자가 가득찰때까지 전자회로를 만들것이다

 

그리고 근처 매립도 싹 해주었다. 나중에 여기에 또 다른 것들이 들어올 예정

 

AAI는 전기로 동작하는것들은 전기모터를 거의 필수로 요구해서 전기모터 공장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전기모터는 그냥 손으로 직접만드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 

 

그래서 구리라인과 철라인을 요로코롬 끌고 와가지구... 

 

저기 위쪽에다가 전기모터 제작을 완료! 

밤에 보기 쉬우리고 등도 하나 달아주었다 ㅎㅎ

 

일단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에 본격적으로 확장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