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을 시작했다. 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다른게임들이 너무 할게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40%세일을 하길래 바로 질러버렸다. 예전부터 목조건물을 좋아했던지라 건축의 폭이 높은 발헤임이 매우 기대가 되었다. 앞으로 소개할 거점이 나의 첫 건축은 아니지만, 거점으로써는 첫 건축이다. 나는 평소 건축을 할때 게임적 허용이 있더라도 최대한 현실성있게 지을려고 하는데, 그래야 그 건축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적 한계때문에 안되는것도 많지만... 여튼 내 거점을 소개한다. 일단 바다가 보이는 탁트인곳에 지었다. 나중에 모험하러 갈때도 유용하고, 뷰도 좋다. 그리고 로망도 있고. 내려오는길에 벌집을 두었는데, 사실 벌집은 멀리 떨어져있어야되는게 맞는데 마땅히 둘곳이 없어서 일단 집 입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