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할려고 했던 컴뱃 나이프를 만들어보았다. 무기 모델링은 내가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모델링이다. 그래서 좀 단순한 형상이라고 생각한 나이프를 선택했다. 인터넷을 찾다가 마음에 든 이미지가 이것, Ontario사의 498 Combat Knife이다. 이칼은 날이나, 손잡이의 질감이 상당히 거칠고, 표현하기 좋아보여서 바로 따라 만들어봤다. 그래서 나온 첫번째 결과물이 이건데.... 메쉬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손잡이부분이 좀 맘에 들지 않아 뭐가 문제인가 하구 쉐이더 에디터에서 텍스쳐를 이렇게 저렇게 만지다보니 손잡이에 쓰인 노이즈 텍스쳐의 크기가 너무 컸던게 좀 별로였던 것이였다. 너무 울퉁불퉁하게 되버린것 그래서 이번엔 텍스쳐 크기를 더 작게해서 만들어서 렌더링 해봤다. 그 결과가 이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