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림을 만드는 과정을 그리고자 해요
일단 무엇을 만들지 생각해야겠죠...
Midjourney는 아주 현실적인 그림보다는, 추상적인 그림을 더 잘그리는 편이기 때문에
그리고 싶은것도 조금 특이한걸 선정해보도록 해요. 현실에 없는걸로요
추상적인 개념과, 현실의 물건을 섞어 보도록 하죠
추상적인 개념으로는.... 사랑(제일 만만하니까)
현실의 물건은.... 분재(제가 좋아해서)
사랑의 분재~ 라는 느낌으로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Midjourney는 영어만 알아들으니까
Love Bonsai tree 라고 하면 되겠죠?
그리고 세로로 긴 분재를 보고싶으니까 비율을 대략 1:2 정도로
--ar 1:2를 추가해줍니다.
그럼 디스코드에다가
/imagine prompt Love Bonsai Tree --ar 1:2를 입력합니다!
두근두근.. 첫번째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 예쁜데요.... 1번은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이미지랑 비슷하고
나머지 것들은 나무 뿌리로 하트모양이 만들어진게 제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르지만 예쁘네요!
하지만, 새로고침을 눌러 한번더 만들어봅니다! 더 좋은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 느낌도 괜찮은게 많은것 같네요!
하지만...
뭔가 딱 오는느낌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첫번째 만들었던 그림의 첫번째의 배리에이션을 한번 체크해 볼게요!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그림들이 만들어졌어요!1
저는 여기서 가장 하트모양이 선명한것 같은 4번째 그림을 선택하겠습니다.
한번더 바리에이션을 만들순 있겠지만.... 유료라도 사용에 제한이있기때문에..
적당히 타협할게요 ㅠㅠ
4번그림을 업스케일링 해줍니다!!
오오.. 뭔가 사랑느낌 가득한 분재가 만들어졌어요! 현실에 만약 이런 분재가 있다면 엄청 비싸게 팔리겠죠..??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구체적인 결과가 없어서 몇번 안했지만 디테일링이 필요할땐 여러가지 텍스트 및 명령어들을 넣을 고 새로고침이나 바리에이션들도 엄청 많이 만든답니다!
그런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다음번에 포스팅 할게요!!
끝으로 더 많이 만들어본 사랑의 분재들을 보여드릴게요~
수채화 버전으로 만들어봤답니다~
폰 배경화면으로 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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